메기지마를 방문하면 대부분 오니가시마 대동굴이나 항구 주변 아트 작품에 집중하기 쉽지만, 동굴에서 조금만 더 발걸음을 옮기면 세토내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숨은 절경 명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해발 188m에 위치한 “와시가미네(鷲ヶ峰) 전망대”입니다. 가는 방법부터 볼거리까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와시가미네 전망대란?
오니가시마 대동굴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전망대로, 해발 188m 지점에서 메기지마 섬 전체는 물론 세토내해를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데, 메기 항구에서부터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에 지역 자원봉사 단체가 심어온 약 3,000그루의 벚나무가 늘어서 있습니다.
- 명칭: 와시가미네 전망대
- 해발고도: 188m
- 볼거리: 세토내해 360도 파노라마, 봄철 약 3,000그루의 벚꽃
- 오니가시마 대동굴에서 거리: 도보 약 5분
가는 방법
다카마쓰 항구에서 메기지마의 메기 항구까지 페리로 약 20분. 항구 바로 옆에 있는 방문자 센터 “오니노야카타(鬼の館)”에서 출발하는 섬 내 셔틀버스를 타고 오니가시마 대동굴까지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르막길이 계속되기 때문에 도보나 자전거보다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수월합니다.
와시가미네 전망대는 대동굴보다 더 안쪽(위쪽)에 있으므로, 동굴 관람을 마친 뒤 곧바로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가지 말고 계단을 몇 분 더 올라 전망대까지 들러보세요.
섬 내 버스 요금표
| 구분 | 왕복 | 편도 |
|---|---|---|
| 성인 | 800엔 | 500엔 |
| 소인 | 400엔 | 300엔 |
가는 편 버스 정류장은 “오니노야카타”, 돌아오는 편은 “오니가시마 대동굴” 정류장입니다. 버스는 페리 도착 시간에 맞춰 운행되므로 대체로 무리 없이 환승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와시가미네 전망대에서는 메기지마 섬 전체는 물론, 세토내해에 떠 있는 여러 섬들과 멀리 다카마쓰 시가지까지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하이킹 느낌으로 들를 수 있으면서도, 360도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는 메기지마 관광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방문 시 주의사항
- 와시가미네 전망대는 오니가시마 대동굴보다 더 안쪽에 있습니다. 동굴을 나온 뒤 바로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가면 전망대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오르막길과 계단이 있으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섬 내 버스는 계절에 따라 평일 운휴일 수 있으니 사전에 운행 여부를 확인해두면 안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전망대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오니가시마 대동굴에서 도보 약 5분이면 도착합니다. 동굴 관람과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전망대 입장료가 있나요? 전망대 자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니가시마 대동굴은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버스 없이도 갈 수 있나요? 도보나 렌탈 자전거로도 갈 수 있지만, 해발 188m까지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므로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왕복 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벚꽃은 언제가 절정인가요? 메기 항구에서 와시가미네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은 보통 3월 하순부터 4월경이 절정입니다.
마치며
와시가미네 전망대는 오니가시마 대동굴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메기지마 최고의 절경 명소입니다. 조금만 더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세토내해 360도 파노라마는 그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동굴 관람 후에는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가기 전에 꼭 전망대까지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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